송현국 시집 그의 사랑은 저만치 다가와
가끔은 시를 써보았습니다
들을 걷다가 산을 오르기도 하고
꽃을 보고 시를 썼습니다
나 홀로 있는 시간 시를 써 보곤
했습니다
아침 산책을 하다가 시를 써보았습니다
여기에 그동안 생활하며 쓴 글은
함께 공유합니다
시를 쓸 때 평안한 마음이 들었고
시를 읽어주는 누군가와 소통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권의 시집이 희망을 줄 수 있고
외롭지 않은 인생 길의 벗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송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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