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영성걷기 53

스마트 시티와 목회

스마트 시티와 목회 송현국 ( 청암교회 목사 ) 인공지능 도시문명의 빅데이터 사회에서 기독교는 ‘사람과 사람’ 관계를 성서와 그리스도의 중심 지역 공동체 사회로 섬길 가능성이 있다. 정보통신이 발달한 빅테이터 미래사회는 성서적 영성으로 중보기도 하는 사회로 이미 진입해 있다. 스마트사회에서 ‘ 기독교적인 성서적 영성’은 과거역사와 현재역사와 대화하고 미래형 사회를 예비하는 그리스도인의 영성을 발굴하고 개발하여야 한다. 이미 한국사회에서 실현되고 있는 장애인,노인들의 살기에 좋은 도시사회는 더욱 스마트한 도시로 진화된다. 노인 복지를 위한 경로당, 어린이 집을 사용할 수 있는 가상투표와 참여로 스마트한 미래도시를 준비하는 것이다. 스마트 시티에서의 목회는 빅데이터 정보통신이 발달한 최첨단 도시에서 ‘ 생태..

하늘 영성걷기 2020.08.09

코로나와 교회교육

코로나와 교회교육 송현국목사 (청암교회) 코로나이후 한국교육은 원격수업과 현장학습이 혼합된 혼합형 교육(blended learning)을 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는 교육의 전환점에 있다. 학교현장은 변화를 가져온다. 근대식 학교교육이 변화된다. 미래교육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온다. 녹색 스마트, 신재생 학교가 건설한다. 스마트 교실이 온다.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 학교시설 복합화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코로나이후 한국 기독교는 어떻게 기독교 교육을 해야 하는가 2020년 여름 성경학교는 유튜브 영상 성경학교를 진행했다. 하지만 한국 어린이들의 기독교 감성이 있는 영성은 ‘바라봄의 영성’으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코로나 이후 교육은 원격교육으로 전환되고 학교 현장교육을 병행한다. 코로나 기간동안 학교 성..

하늘 영성걷기 2020.08.08

코로나와 교회

코로나와 교회 / 송현국 목사 ( 청암교회 ) 코로나는 2020년 지구사회를 변화 시켰다. 코로나가 이전 사회로 되돌리 수 없는 이유는 코로나가 단 한사람의 확진자만으로 수십명, 수백명을 감염 시킬 수 있다. 코로나는 사회를 해체 시켰다. 백신을 개발하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예방백신을 상용화 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필요할 것 같다. 그러는 동안에 사람들은 새로운 사회에서 꿀맛을 보았거나 새로운 환경을 적응하여 변화되어 기존 사회로 가지 않을 가능성이 많은 것이다. 교회가 코로나 이전 교회예배로 가기보다는 비대면 예배로 가는 이유는 그 많은 사람들이 예배당 공간안에 예배를 드리다가 단 한사람만의 확진자가 있어도 그 교회를 감염 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목도 했기 때문에 코로나 이전 사람들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늘 영성걷기 202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