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영성 이야기
유다의 불행
주전 597년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예루살렘 공격한다
유다왕 여호야긴 궁중의 왕가
귀족 지주 군대지휘관
제사장, 예언자 기능공 예술인들이
바벨론으로 잡혀간다
주전 587년 시드기야
눈이 뽑히고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지고
성전은 불탄다
폐허, 황폐, 죽음에서 용광로같은 체험을 하는 포로기 시절,
희망의 길로이끌어가는 힘이 있다. 바로 야훼신앙이다.
그러한 시절처럼 사는 현대인들에게 그 에언자의 영성은
남을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 수 있는
신앙과 용기를 준다
애가시는
lamentaions (탄식)에서도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한 줄기 빛같은 희망을 주는 메시지
요시야는 성전을 청결케 해
이방신을 제거한다
벧엘의 금송아지 제단을 부순다
유월절을 지키고
율법서에 계약을 체결한다
앗시리아에게 나라를 잃고
100년이 지나
북왕국 옛땅을 회복해 보려는 종교개혁의 꿈이
20년만에 수포로 돌아간다
히스기야는 산당을 없애고
향을 드리던 구리뱀 동상을 부순다
아사는 성창을 없애고
우상숭배하는 어머니를 폐위시키고
아세라상을 불태운다
야훼는 블레셋의 다곤과 싸운다
야훼는 갈멜산에서 바알과 싸운다
야훼는 앗시리아의 랍사게와 싸운다
예루살렘이 함락 될 때까지 예언한 예레미야
감옥에 가고 매맞고
위협과 비난앞에서 설교한다
자신을 계시하는 거룩한 천막
시내산으로 부른 주
모세에게 준 성막 건설 설계도
법궤안에 있는 십계명
법궤안에 있는 만나를 담은 항아리
법궤안에 있는 꽃이 핀 아론의 지팡이
자손을 위하여
모든 일을 이루리라
피를 제단에 뿌리고
성수를 뿌린다
물을 뿌리는 정결식
품듯이 말하는 이
남왕국 패망을 지켜본 예언자 예레미야
바벨론에 끌려간 이들에게 귀국할 것이라는 전언자 에스겔
주전8세기 예루살렘에서 살던 이사야
바벨론 포로지에서 포로민들을 위로하는 이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