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Tolstoi)
1828년 러시아 남쪽 작은마을 야스나야 폴라냐 에 태어나난 레프 돌스토이
8살때 모스크바로 이사를 간다.
아홉살에 부모를 잃고 셋 형들하고 산다
부모의 죽음을 보고 '죽음이라 무엇인가' 생각한다
"죽음이란 언제든지 갑자기 찾아올 수 있으니 지금 이순간을
행복하게 사는 일이 옳은 일이겠지요!" 라고 정리를 한다
어린시절 새처럼 날려고 창문아래로 떨어져 보기도 하고
물끄러미 가난한 농부들의 삶을 눈여겨 본다
세번의 시험 끝에 카잔대학에 들어갔으나 대학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돌스토이는 술에 빠져 보기도 하고 노름에 큰 빚을 지기도 한다
형을 따라 군대에 들어가 '유년시절'이라는 소설을 쓴다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고 '세바스토폴' 책을 쓴다
황제가 그 책을 읽고 전쟁터에서 언제 죽을 지 모르는 군인들의
심정을 생생하게 묘사한 소설을 읽고 눈물을 흘린다.
황제는 돌스토이가 안전한 곳으로 가서 소설을 쓰게 한다 .
고향마을에서 소피아라는 아가씨를 사랑하고 청혼하여 결혼을 한다
돌스토이 서른 넷, 소피아는 열여덟살이다.
결혼후 6년동안안 소설을 쓴다 그리고 나온 작품이
"전쟁과 평화'이다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러시아에 쳐들어 왔을 때
치열한 전쟁의 상황에서 전쟁과 죽음 이야기를 쓴 전쟁과 평화,
그후 안나라는 여자자 사랑에 빠져 가족들 곁을 떠나고
나중에 불행해지는 이야기 귀족들을 꼬집고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를 말하는 '안나카레니나'
돌스토이는 농부가 되어 씨를 부리고 농사를 짓는다
가난한 시절, '부활'이라는 책을 쓴다
1910년 10월 28일 기차를 타고 가다가 조그만 시골역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큰 딸이 임종을 본다
그는 인생의 참 의미를 소설가로서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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