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의 영성
성경의 예언과 계시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중심으로 하는 종말을 향한다. 종말 이 없다면 성도의 신앙은 소망이 없는 무의미한 신앙이 될 것이다. 모든 피조물 의 종말을 통해서 인류의 궁극적인 소망인 새하늘과 새땅에서의 소망이 완성된 다.성경은 종말에 대하여 금욕주의나 현실 도피주의를 강조하지 않는다. 근신하고 깨어서 기도하는 생활을 강조한다.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혈통을 이은 왕의 피가 흐르는 선지자다. BC722년 이스 라엘이 앗시리아에 의해 멸망한다. 587년에는 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한다.
스바냐는 1장-3장으로 되어있고 1장은 유다의 미래에 대한 심판의 날을 선포한 다. 2장은 블레셋과 암몬,모압,에티오피아와 앗시리아를 심판하는 메시지다 3장은 예루살렘의 심판을 예언하면서도 3장17절 메시아의 구속적 사랑을 선포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능력의 하나님께서 너를 구원해 주실 것이다. 주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너는 주의 사랑 안에서 편히 쉴 것이다. 너
를 보시고 노래하며 즐거워하실 것이다.“
유다와 요시야 시대 스바냐는 바알 숭배를 하며 천체를 숭배하는 사람들을 심판할 것이라고 예고한다.우상에게 맹세하는 것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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