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이야기

요셉의 영성

요셉 이야기 :창세기 37-50장

1. 요셉의 일생

사랑받는 아이- 팔려감 - 머슴- 감옥- 꿈해석 -바로의 궁-총리

- 요셉의 꿈이야기

<요셉의 꿈>
내가 묶은 단이 우뚝 일어서고
형들의 단이 나의 단을 둘러서서 절을 한다

해와 달 열한 별이 나에게 절을 한다


<술잔을 올리는 시종장의 꿈>
포도나무 가지 셋에 싹이 나고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는다
포도를 따다 바로의 잔에 즙을 짜서 바로의 손에 올렸지
-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하는 요셉


<빵을 구워 올리는 시종장>
바로에게 드릴 빵을 새들이 내가 이고 있는 바구니에서 먹었다



- 바로의 꿈을 해석하는 요셉

< 바로의 꿈>
살진암소 일곱 마리가 갈 밭에서 풀을 뜯고
흉측하고 야윈 다른 암소 일곱 마리가 강에 산다
그 흉측하고 야윈 암소들이 잘 생기고 살이 찐
암소들을 잡아먹는다


토실토실하고 잘 여문 이삭 일곱 개가
모두 한 줄기에서 나와서 자란다
그 야윈 이삭이 토실토실 잘 여문 이삭
일곱 개를 삼킨다

너의 형들이 잘 있는지 양들도 잘 있는지...
형들은 오는 요셉 동생을 보고
꿈꾸는 녀석을 죽여 구덩이에 넣고
사나운 짐승이 잡아먹었다고 하자

형들의 미움을 받는 욥을 형들이 은 이십개에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다

루우벤은 목숨만은 헤치지 말자
유다를 은 스무냥에 팔다
미디안 상인들이 지나갈 때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은 스무냥에 판다

형들이 구덩이에 넣고 죽이려다 끄집어내
팔다니

- 바로의 시위대장 애굽사람 보디발의 팔려간 요셉의 수난 이야기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거절하려다
오히려 감옥에 갇히고
주께서 그가 하는 일을 다 잘되게 하여 주신다

요셉이 온 갖 고난과 아버지의 집생각을 잊어버리게
므낫세를 주시고
자손을 번성하게 해 주셔서
에브라임이라고 했다

- 총리가되어 애굽에 온 형들을 만나는 요셉

곡식파는 책임을 맡은 요셉에서

시므온을 끈으로 묶고
곡식 자루에 돈을 넣고

요셉을 잃고 시므온이 잡혀있고
베냐민을 잡아 가겠다는 것

가장 좋은 토산물을 담아
유향과 꿀을 담아
향품 몰약 유향나무의 열매 감복숭아를 담아
돈도 두배를 가지고
요셉에게 가니

요셉이 베냐민을 데리고 온것을 보고
짐승을 잡고 밥상을 준비하라

시므온을 데리고 와서
발 씻을 물을 주고
나귀에게도 물을 준다

요셉에게 줄 선물을 보고
아버지는잘 계시냐
그리고 베냐민을 보고
귀엽구나 말하고
형제의 정을 참지 못하고
함참동안 울고 얼굴을 씻고
정을 누루며 밥상을 차려라 말하고
베냐민 상에서 다섯 몫을 베냐민 상에 주었다
곡식 자루에 가지고 온 돈과 은잔을 넣고
보낸다
베냐민의 자루에서 나온 은쟁반 때문에
베냐민은 요셉의 종이되고
유다가 요셉에게 탄원을 하고
백발이 성성한 아버지는
돌아가시도록 만든 꼴이 됩니다.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요셉이 신분을 밝히고

형님들이 나를 이곳에 팔아 넘기기는 하였지만
하나님이 형님들보다 앞서서 보내신 것은
하나님이 크나큰 구원을 베푸셔서 형님들의 목숨을
지켜주시고 형님들의 자손을 이곳에서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보내셨습니다.

흉년이 아직 다섯 해나 남았습니다.
아버지를 모시겠습니다.
베냐민에게 은 돈 삼백세겔과 옷 다섯벌을 주고
이집트의 토지법 수확의 오분의 일을 바로에게 바치다

야곱이 요셉을 축복한다
아우 에브라임의 머리위에 오른 손을 얹고 기도한다

전능하신 분께서
너에게 복을 베푸신다
위로 하늘에서 내리는 복과
아래로 깊은 샘에서 솟아오르는 복과
젖가슴에서 흐르는 복과
태에서 잉태되는 복을 베푸신다
너의 아버지가 받은 복은
태고적 산맥이 받은 복보다 크며
영원한 언덕이 받은 풍성함보다 더 크며
이 모든 복이 요셉에게로 돌아가며
형제들 가운데서 으뜸이 된 사람에게
돌아간다

야곱이 죽었을 때

요셉이 아버지의 얼굴에 엎드려 울며 입을 맟추고
시신에 향 방부제를 넣는데 사십일이 걸린다
이집트 사람들이 야곱의 죽음을 애도하며
칩실일을 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