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2장- 강해
마태복음 주후 80년대 기록, 주후 70년에 예루살렘성이 멸망하고 선민 이스라엘이 도살당하는 상황에서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이
시리아의 안디옥에 모였다. 안디옥은 로마제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로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발현한 셰계선교의 본거지로 ‘크리스챤’이란 이름의 발원지이다. 여기서 저자는 유대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유대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복음서를 저술한다.
마태는 주의 어록을 히브어로로 기록한다. 그런데 마태복음은 처음부터 헬라어로 기록됐다. 그래서 어느 유대 그리스도인이 사도마태가 전승한 교훈집(Q의 원형)과 마가 복음을 주요 자료로 하여 그리스도교를 총괄적으로 제시하는 복음서를 기록한 것이 아니가 하고 추측한다.
마태 5-7장 말씀하시는 메시아 (그리스도인의 윤리강령)
문호 돌스토이는 산상설교의 핵심을 ‘보복하지말라’
에서 찿는다
마하트마 간디는 ‘네 원수를 사랑하라, 하나님처럼 너희도 온전하라’D서 윤리의 표준을 드높인다
8-9장 행동하는 메시아
주제별로 예수의 교훈을 정리하는 마태복음
5-7장 산상설교
13장 하늘 나라의 비유
23장 외식하는 바리새파에대한 질책
25장 종말론에 대한 비유
마태복음의 특징
ㄱ) 유대적 경향을 가진 복음서
ㄴ) 교회적 관심이 크다
율법의 유효성을 강조(5:17-20)
예수님의 족보,동방박사의 출현,유아살해,애굽피난
유다의 죽음,빌라도 총독 아내의 꿈,빌라도의 손 씻음
십자가에 달릴때의 지진은 마태복음에서만 볼 수있는 내용들이다.
예수의 삶의 자리
- 신.구약성서는 인류구원을 위하신 하나님의 활동기록
- 구약은 인류구원 약속을 내용으로하고 신약은 약속의 성취를
예수그리스도 사건에서 확인한다.
- 구약성서가 이스라엘 민족사를 주축으로 전개된다
- 신약성서는 역사적, 정치적,사회적상황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사건 전개
- 주전 1세기 전후의 정치적 상황
ㄱ) 마카비(하스몬 왕조) 시대
ㄴ) 로마제국과 헤롯 왕조의 시대
- 주전 1세기의 사회 경제적 상황
- 유대교의 종파들
ㄱ) 사두개파
ㄴ) 바리새파
ㄷ) 에세네파
ㅁ) 젤롯당(열심당)
Gunkel의 양식비평은 복음서가 문서화 되기 이전 발전단계에서
구전전승단계가 있슴을 전제하고 그 전승을 이루고 있는 독립된
개별문학, 단위들,양식들을 형성하는 “삶의 자리”에서 성서를 해석한다 (궁켈,디벨리우스,불트만)
보른캄, 콘첼만, 막센은 자료비평과 양식비평의 성과들을 수용하고 전승자료의 수집배열,편집,수정 저자의 신학적 동기에 관심하고 연구한다
사회학적 비평은 부분과 전체사이의 문학적 역사관계를 고려하면서 사회적 배경에서 파악한다. 양식적, 편집적 동기를 교회 공동체라고 하는 삶의 자리에서 사회학적인 성서 연구 방법인것이다.
종교사학파는 고대 근동의 종교 사상이 신양성서에 영행을 주었다고 생각하는 학파이고 R. Bultmann은 영지주의가 신약성서에
영향을 주었다고 본다. 구속사학파는 성서가 인간의 타락으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속이 성취되는 계시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파이다.
신약성서는 처음 교회와 그 시대 상황과 깊은 관련속에서 이루어 지고 그 초점은 예수가 그리스도하는 것이다. 그 내용을 이해하려면 성서(개별단위, 문학,양식, 단위)가 형성된 역사적 상황과
그 언어의 역사성을 밝혀야 한다. 역사 비판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그 특수성을 이해 할 수 없다.
마태는 마가를 틀로 삼고 앞과 뒤를 확대하여 Q자료와 특수 자료를 배열 편집하고 마가의 희랍어를 많이 수정한다.보도를 단축하거나 병고침의 기사를 교훈의 말씀으로 유도한다. 막1:31처럼
병자를 고칠땐 항상 신앙을 전제한다. 마태가 예수의 활동을 이스라엘에 국한 헸다고 해서 배타적인 유대주의자라고 할 수 없다.
마16:18,18:17에 의하면 교회는 민족적 한계를 초월했고 교회는 구원의 실체가 아니고 최후의 구원을 향한 공동체로서 예수의 말씀을 실현하는 장소이다
“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 모든 것을 지키게 하라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이 말씀에서 마태복음이 이스라엘만을 위한 선교를 지향한다
(10:5-6)는 차원을 넘어 세계선교를 지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
- 아브라함부터 다윗때까지 14대요 다윗에서부터 포로기 이전
마지막 왕 요시야까지 14대 포로기의 첫왕 여호야킴에서부터
예수까지 14대이다.
이 족보가 말하고 자 하는 바는 17절 하나님의 손안에,아브라함의 선택,이래 약속의 성취인 예수에 이르기까지 역사가 있다는 것이다. 믿음의 공동체는 이것을 통하여 아브라함과 다윗의 역사를
인도하였으며 하나님이 예수안에서 모든 것을 성취하여 인간들과
만났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족보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들이 보기에 위대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택한 사람들을 위대하게 만든 다는 것이다
라합은 이방여인이고 룻은 모압여인이고 바세바는 이방여인이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목표에 도달하기위해 이방인 까지도 구원하고자하시는 하나님의 행동을 족보에 담고 있다.
예수- 야훼는 구원이시다 그분은 구원을 가쟈다 준다.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
탄생사건은 행동하시는 분은 인격적인 하나님, 이스라엘 역사의
주인이라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능력(신적인 능력- 성령에 의해)으로 오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처녀탄생은 하나님이 예수를
보냈다. 요한복음은 “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 고 고백한다. 인간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자발적인 개입으로 하나님의 창조의지이다.
당시 유대교에서 사제 계급 출신의 이집트인의 율법학자, 혹은 점성가들은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자 자의 탄생을 예언했다. 이말을 들은 에집트인들과 파라오는 놀란다. 모세와 예수의 유사점을 부각한다.
동방박사들의 탄생
이집트의 피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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